충북, 모 대학 집단감염 등 21명 추가 확진..누적 868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옥천은 대전시 확진자의 60대 접촉자가 무증상 감염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85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11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10명, 진천군 3명,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 각 2명, 옥천군과 음성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모 대학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3명이 감염됐다. 누적 8명이다.
충북대병원 관련 1명이 추가돼 전체 26명으로 늘었다. 확진된 지인·가족 등과 접촉한 5명과 증상이 나타난 80대는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진천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2명과 직장 선제검사에서 70대가 양성으로 나왔다.
충주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의 70대 지인과 근육통 증상을 보인 30대가 확진됐다. 제천은 모 초등학교와 연관해 2명이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단양은 확진된 가족과 접촉한 40대와 증상이 나타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은 대전시 확진자의 60대 접촉자가 무증상 감염됐다. 음성 60대 확진자는 경기 하남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8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우 "마술로 13억 1등 번호 맞혀…로또 회사가 고소한다고"
- 용준형 "동영상 봤지만…정준영 단톡방 일원 아냐"
- 52세 고소영, 놀라운 동안 미모…여대생 비주얼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정신 온전치 못해"
- 방탄소년단 진, 오늘 전역하면서 "두 번 울었다"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슬림 몸매
- "5캐럿 다이아에 9억 시계"…박세리, 효도 플렉스 과거 재조명
- 송혜교, 아름다운 베니스의 여신…독보적 아우라
- '득남' 황보라, 아들 사진 공개 "난임 극복…지금도 눈물 울컥"
- 서효림父 "사돈 김수미, 상견례 안 했다…결혼식 첫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