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더 강하고 특별하게, 포르쉐 911 타르가 GTS

2021. 11. 25.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11 라인업 확장 예고한 스포츠카 포르쉐코리아가 25일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형 911 타르가 GTS를 공개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장착된 GTS 전용 서스펜션과 911 터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외관 디자인은 실크 및 고광택 마감의 블랙 컬러 강조 요소들이 신형 911 타르가 GTS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11 라인업 확장 예고한 스포츠카

 포르쉐코리아가 25일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형 911 타르가 GTS를 공개했다.

 새 차는 수평대향 6기통 3.0ℓ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현행 911 카레라 S와 기존 911 GTS보다 30 마력 더 높은 최고출력 48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이전 보다 2.0kg∙m 증가한 58.1kg∙m이다. 이와 함께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장착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단 3.5초가 소요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장착된 GTS 전용 서스펜션과 911 터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911 터보에 사용되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 블랙 컬러 중앙 잠금식 알로이 휠이 장착되며 기본 품목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GTS 전용 셋업과 일부 인테리어 흡음재를 없애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외관 디자인은 실크 및 고광택 마감의 블랙 컬러 강조 요소들이 신형 911 타르가 GTS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늘씬한 쿠페 라인과 큼직한 전용 휠, 역동적인 자세는 포르쉐 정체성을 강조하며 멋을 더한다. 

 실내는 기존의 911 시리즈와 동일하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버킷 시트, 크로노 미터를 포함해 역동적인 운전에 도움을 주는 각종 요소들로 가득 꾸몄다. 계기판과 곳곳에 GTS 로고가 일반 제품과 차별화 되며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각종 소재 및 옵션도 인상적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모터쇼]완성형으로 거듭난 BMW X4 M
▶ [모터쇼]전동화의 새 방향, BMW iX
▶ [모터쇼]패밀리 전기 SUV, BMW iX3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