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배달앱 최초 D2C 플랫폼 '위메프오 플러스' 정식 서비스

김수연 2021. 11.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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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D2C(Direct to Customer) 배달앱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외식업 사업자들에게 고객과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 개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위메프오와 시스템을 연동해 앱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위한 추가 비용도 없다.

다양한 UI(이용자 환경) 툴을 제공해 각 사업자 별로 원하는 앱 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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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의 D2C 배달앱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 홍보 이미지. 위메프오 제공

위메프오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D2C(Direct to Customer) 배달앱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외식업 사업자들에게 고객과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 개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판매를 위한 솔루션 전반과 온라인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대형 프랜차이즈에 국한하지 않고, 개인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도 제공한다.

앱 개발 비용은 무료다. 앱 출시 후 실제 주문이 발생하면 PG수수료 포함 3%대 수수료와 월 1만원 대 서버 이용료만 받는다.

위메프오와 시스템을 연동해 앱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위한 추가 비용도 없다. 다양한 UI(이용자 환경) 툴을 제공해 각 사업자 별로 원하는 앱 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별도 자사앱을 구축하는 만큼 자율적인 고객 관리도 가능하다. 푸쉬 알림, 쿠폰 발행, 이벤트 등 앱 가입 회원을 직접 관리하며 자유로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다. 부릉·생각대로·바로고 등 주요 배달 대행사와도 시스템을 연동, 배달기사 호출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도 제공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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