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유엔 평화유지활동 역량 강화..국제사회 적극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25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한반도 및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외교차관회담 등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5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한반도 및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외교차관회담 등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분야 최고위급 회의인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첨단기술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내주 재개하는 판문점 견학은 우리 국민들이 한반도의 현실과 평화의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판문점 견학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 주요 위험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 논란…수의사들 '술렁' 이유 뭐길래
- 이혼 전력 숨긴 아내, 따지자 하는 말이...혼인취소 가능할까요?
- 양구서 20대 장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혼자 오면 안돼"…산오르던 女유튜버 영상 화제된 까닭
- "여성 2명과 동시교제"..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충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여보, 주말부부 합시다".. 의대준비 대치동 엄마들 짐싼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