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천우희X공명 7080세대 노래 섭렵.. 나이를 속였나?

한예린 2021. 11.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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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와 공명이 7080 세대 노래를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3'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이날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천우희는 "제가 어렸을 때 아빠가 항상 기타를 치시며 노래를 불러주셔서 7080 세대 노래를 잘 알게 됐다. 부모님이 맛집여행을 많이 다니셨는데 나도 학교를 빠지고 부모님이랑 여행을 다닌 적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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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와 공명이 7080 세대 노래를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3'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이날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영상에서 김희원은 운전대를 잡고 노래 '나성에 가면'을 흥얼댔다. 김희원은 가물가물한듯 "이 노래 제목이 뭐더라?"라고 물어봤고, 공명은 바로 노래를 검색하여 노래 '나성에 가면'을 틀어줬다.

이어 김희원은 "노래 '모모'도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공명은 잽싸게 노래 '모모'를 틀고 가사를 흥얼댔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내가 볼 때는 너네들 나이를 속인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노래를 알리가 없다"라며 단언했다.

천우희는 "제가 어렸을 때 아빠가 항상 기타를 치시며 노래를 불러주셔서 7080 세대 노래를 잘 알게 됐다. 부모님이 맛집여행을 많이 다니셨는데 나도 학교를 빠지고 부모님이랑 여행을 다닌 적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부끄럽네. 나는 우리 애들한테 기타도 못쳐주고 노래도 불러주지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아니야. 형 노래 앨범 낸 적 있잖아"라며 성동일을 격려해줬고, 성동일은 "하지마"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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