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1명 등 총 9명 승진

심재현 기자 2021. 11.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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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특히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연구개발)·생산 등 사업 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전략·재무·인사 등 사업 지원을 통해 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또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인사총괄 상무를 CHO로 보직 발령하고 전무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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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신임 부사장.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7명 등 총 9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사업성과와 함께 향후 미래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LG이노텍은 밝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특히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연구개발)·생산 등 사업 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전략·재무·인사 등 사업 지원을 통해 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자는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다. 문 신임 부사장은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 및 3D센싱 모듈 사업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사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인사로 평가받는다.

LG이노텍은 또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인사총괄 상무를 CHO로 보직 발령하고 전무로 승진시켰다.

아울러 제조 지능화 및 무인화 공정 확대를 통해 3D센싱 모듈의 경쟁우위 생산역량을 확보한 성기철 책임, 생산성 극대화 및 단계적 확장 투자로 반도체 기판 매출과 수익성을 향상시킨 이광태 책임,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 확보 및 신제품 적기 개발로 카메라 모듈의 성과 확대를 이끈 이세진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성과관리 체계 정비와 미래 준비 과제 실행 및 점검을 추진한 김민준 책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끈 박동욱 책임,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화한 신정곤 책임, 신뢰기반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주도한 이동훈 책임은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유병국 LG전자 VS스마트영업·마케팅담당 상무는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승진
▷부사장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 △김기수 CHO
▷상무 △김민준 경영기획담당 △박동욱 사업전략담당 △성기철 광학솔루션생산2담당 △신정곤 재경담당 상무 △이광태 FC-BGA사업담당 △이동훈 노경담당 △이세진 광학솔루션개발1팀장

◇전입 (1명)
▷상무 △유병국 전장부품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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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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