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1월 경매 낙찰률 82%..조지 콘도 'The Departure' 7억 2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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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어제(24일) 서울 신사동 사옥에서 진행된 11월 경매가 낙찰률 82%, 낙찰 총액 약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부터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지 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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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어제(24일) 서울 신사동 사옥에서 진행된 11월 경매가 낙찰률 82%, 낙찰 총액 약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부터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지 콘도의 <The Departure>는 7억 2,000만 원으로 최고가 낙찰됐으며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 적 없는 샤라 휴즈의 낙찰가는 5억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국내 작가로는 김환기, 이우환 등 국내 화단 주요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출품되었고 이 중 김환기의 <무제>가 2억 1,000만 원에 이우환의 <조응>은 3억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와 관련해 케이옥션은 쿠사마 야요이 등의 해외 거장의 작품이 구매 부담이 덜한 판화로 출품되어 MZ 세대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희지 기자 [whitepaper.cho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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