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전북도 올해의 박물관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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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최근 열린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박은지 학예연구사가 '올해의 박물관인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박물관인으로 남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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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최근 열린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박은지 학예연구사가 ‘올해의 박물관인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부터 전주대 박물관에서 근무해 온 박 학예연구사는 그 동안 다양한 기획전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등 국가기관 지원을 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에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 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전시와 같이 보편적 인간의 삶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전시를 주관하여 많은 참여와 관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박물관인으로 남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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