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조주완 LG전자 CEO 겸 CSO

한지연 기자 2021. 11.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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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CEO 겸 CSO는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사업감각을 체득하고 사업전략 역량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LG전자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감한 M&A(인수합병)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내벤처, CIC(사내회사),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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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조주완 LG전자 CEO 겸 CSO는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사업감각을 체득하고 사업전략 역량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 글로벌 시장에 본격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네시주클락스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 설립을 이끄는 결단력을 보여줬다.

또 최근 2년간 CSO를 맡으며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LG전자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감한 M&A(인수합병)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내벤처, CIC(사내회사),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1962년생 △부산 동성고, 부산대 기계공학(학사), 연세대 경영학(석사) △1987년 금성사 입사 △ LG전자 DA사업본부 해외사업전략그룹장(부장) △LG전자 캐나다법인장(상무) △LG전자 호주법인장 △LG전자 AE사업본부 RAC사업부장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 △LG전자 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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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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