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스털링을 내줄 수는 없어..' 맨시티, 바르셀로나의 제안 거절

반진혁 기자 2021. 11.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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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25일(한국시간) "스털링은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 강화로 낙점한 자원이다. 임대 후 완전 영입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털링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을 맨시티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시티는 제안이 성에 차지 않았고 거절하면서 바르셀로나 스털링 영입은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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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성에 차지 않는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5일(한국시간) "스털링은 바르셀로나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 강화로 낙점한 자원이다. 임대 후 완전 영입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스털링을 향한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개방적이지 않다"며 거절당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원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우스만 뎀벨레,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공격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의 타깃은 맨시티와 계약 연장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스털링이다.

스털링은 최근 기대만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악화로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털링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을 맨시티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시티는 제안이 성에 차지 않았고 거절하면서 바르셀로나 스털링 영입은 난항을 겪고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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