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통일동산, 미디어관광 복합단지 도약..CJ ENM 스튜디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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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이 방송과 관광이 콜라보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최종환 시장은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전초기지이자 대한민국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단콩웰빙마루와 헤이리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이끌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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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통일동산이 방송과 관광이 콜라보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경기 파주시는 25일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서 CJ ENM 스튜디오 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관광객 유치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K콘텐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전초기지이자 대한민국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단콩웰빙마루와 헤이리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이끌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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