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9회 정례회 개회..내년 1조5689억원 예산 심의

박슬용 기자 2021. 11. 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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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내년도 1조5689억원의 예산에 대해 심의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품의유지의무 위반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조규대, 조남석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공개 사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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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익산시의회 제공)2021.11.25/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정레회에서는 Δ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Δ조례안 25건과 건의안 2건, 일반안건 12건 등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내년도 1조5689억원의 예산에 대해 심의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품의유지의무 위반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조규대, 조남석 의원에 대한 징계를 ‘공개 사과’로 의결했다. 이들 의원은 지난 9월 상임위원회 간담회 중 예결위원 선정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의원 간 위협적인 행동과 욕설을 내뱉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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