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블랙핑크 리사, 가요계 돌파감염 '빨간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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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가 돌파 감염 비상에 걸렸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더욱 높은 경각심이 요구된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역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펜타곤의 키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14일에는 위아이 김요한이 백신을 접종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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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요계가 돌파 감염 비상에 걸렸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더욱 높은 경각심이 요구된다.
11월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결과 같은 팀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리사 역시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양호한 상태다.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며,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받으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역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펜타곤의 키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출입하는 외부 강사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조치로 PCR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 키노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 펜타곤 멤버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우석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가요계 돌파 감염 사례는 11월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14일에는 위아이 김요한이 백신을 접종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돌파 감염이 지속되자 겨우 기지개를 켠 연예계 분위기도 움츠러드는 모양새다. 감염이 된 당사자, 같은 그룹 멤버들은 물론 이들과 동선이 겹친 연예계 관계자 및 아티스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연예계 업무 특성상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백신 접종 완료'가 코로나19 무적 방패가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무대에 오르고 있는 수많은 아티스들의 건강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진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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