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염원 '남북통일 나주사랑 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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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나주사랑 운동본부가 25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김대동 전 나주시장이 본부장을 맡았으며, 나종석, 김덕중, 김종운 전 나주의회의장단을 비롯해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 윤성철 나주신협 이사장, 최승현 세계평화재단협력단장 등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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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남북통일 나주사랑 운동본부가 25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김대동 전 나주시장이 본부장을 맡았으며, 나종석, 김덕중, 김종운 전 나주의회의장단을 비롯해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 윤성철 나주신협 이사장, 최승현 세계평화재단협력단장 등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Δ남북통일의 대중운동 Δ바르게 보고 듣고 말한는 정의로운 시민 Δ공생 공존 공영의 영산강 시대 주역이 되자는 '남북통일 나주사랑 나주선언'을 발표했다.
김대동 본부장은 "역사의 혼을 지키고 선도해온 나주가 이 시대의 최고가치인 통일운동의 선구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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