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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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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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다.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 및 사내임원 등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매년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향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경영방향, 임직원 성과보상체계, 금융상품 개발 및 영업, 민원 등 소비자보호 관련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인식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시상식’도 진행했다. 소비자보호총괄부서의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쳐 △금소법 대응 TF △제도개선 △민원 담당자 부문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직원 총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험상품 판매, 계약 관리, 민원 처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소비자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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