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대 동료의 감탄, "홀란드, 사람은 좋은데 곰처럼 먹더라"

이인환 2021. 11. 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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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리즈 팬이니 PL 와서 뛰기를".

영국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국가 대표팀 동료가 엘링 홀란드에 대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바이아웃이 발동하는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등 공격수 보급이 시급한 팀들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왓포드 소속의 킹은 홀란드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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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홀란드, 리즈 팬이니 PL 와서 뛰기를".

영국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국가 대표팀 동료가 엘링 홀란드에 대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다음 축구계의 정상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주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음 시즌 바이아웃이 발동하는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등 공격수 보급이 시급한 팀들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왓포드 소속의 킹은 홀란드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홀란드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거만해 보이지만 좋고 든든하다"라고 칭찬했다.

킹은 "홀란드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다"라면서 "좋은 사실이지만 괴물 같기도 하다.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먹는 것을 보면 진짜 곰처럼 보였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한편 킹은 홀란드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와서 뛰기를 희망했다. 그는 "나는 홀란드에게 PL에 와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라면서 "그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좋아하는 것을 안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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