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양자 보안 기술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이 양자 기술을 이용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처음으로 '양자 난수 생성기'를 도입해 생성되는 양자 난수 기술을 개인별 보안 OTP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자 난수 생성기는 미래 전략기술로 분류되는 양자 보안기술의 하나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양자 난수 생성기 도입을 시작으로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민·관·공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양자 기술을 이용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처음으로 '양자 난수 생성기'를 도입해 생성되는 양자 난수 기술을 개인별 보안 OTP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자 난수 생성기는 미래 전략기술로 분류되는 양자 보안기술의 하나이다.
양자역학 특성에 따라 자연에서 발생하는 불규칙성을 이용해 무작위로 숫자를 생성하는 장치로,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외부 위협이나 해커 공격에 비교적 안전하다.
남부발전은 이번 양자 난수 생성기 도입을 시작으로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민·관·공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jh@yna.co.kr
- ☞ 백신 접종후 희소병 걸려 전역하는 군장병 "다 포기하고 싶다"
- ☞ 백신 거부해 장수 드라마서 하차한 배우들 누가 있나
- ☞ '오토바이 사망사고' 방송인 박신영 내달 첫 재판
- ☞ '지옥' 연상호 "세계 1위에 당황…종교 통해 인간모습 보여주려"
- ☞ "전두환 '김영삼이 나를 죽이려고'"…스님의 회고
- ☞ 세계1위 '오징어 게임'·'지옥' 대전서 찍어…영상촬영지로 인기
- ☞ [전두환 사망] '5공 2인자' 장세동, 고인 사망 소회 묻자…
- ☞ BTS 공연 관람 꿈꾸던 미국 다운증후군 소년에 무료티켓 선물
- ☞ 벤제마, 성관계 영상 빌미로 동료 협박…징역 1년 집행유예
- ☞ 12시간넘게 직원 폭행해 숨지게한 응급이송단 대표 결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 파경설…"현재 별거 중" | 연합뉴스
-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행 | 연합뉴스
- 통영 바닷가 돌틈에 줄로 묶인 고양이 밀물 때 익사 | 연합뉴스
- 16세 결혼 놓고 "너무 어려"·"이미 성숙"…중남미 제각각 적용 | 연합뉴스
- 익산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서 부패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4년 구형 | 연합뉴스
- 말레이 이어 싱가포르도 뉴진스님 반대…"승복 공연 모욕적" | 연합뉴스
- 시진핑 눈밖에 났나…"20억어치 걸쳐야 외출" 中인플루언서 퇴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