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가요제, 대상 1명 가수 인증서

강원식 2021. 11.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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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2월 18일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요제는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가 주관한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공연장을 사용할 수 없어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가요제를 개최한다.

거창군은 당초 이번 가요제를 거창 산양삼 우수성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거창 산양삼축제'와 연계해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돼 가요제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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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2월 18일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 포스터

가요제는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가 주관한다.

오는 27일까지 가요제 참가 신청을 접수한 뒤 오는 30일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 10여명을 결정한다.

가요제 본선은 본선 진출자 10여명 외에 초청 가수로 ‘그리움만 쌓이네’로 잘 알려진 이정옥 가수를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가수 8명도 출연한 가운데 진행된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80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를 준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대한민국 가수 인증서를 준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공연장을 사용할 수 없어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안심콜 출입관리 및 체온체크를 하고 관람인원은 당일 선착순으로 120명(총 좌석수의 50%)만 입장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당초 이번 가요제를 거창 산양삼 우수성과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거창 산양삼축제’와 연계해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돼 가요제만 개최한다.

가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나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거창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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