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조근영 2021. 11.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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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군정소식지 '땅끝 해남소식'이 제31회 2021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외보 대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군정 시책과 각종 사업, 수상실적 등 소식과 함께 해남군의 숨은 맛집과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5일 "땅끝해남소식은 군민과 군정을 잇는 가교로써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남만의 특성을 잘 살린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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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 군정소식지 '땅끝 해남소식'이 제31회 2021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외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매년 국가기관,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한다.

땅끝해남소식은 2015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9월 1일 창간돼 20여 년간 해남군의 정책, 문화, 생활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

다양한 군정 시책과 각종 사업, 수상실적 등 소식과 함께 해남군의 숨은 맛집과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남군은 매월 2만3천부를 제작해 해남 군민·향우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해남군 60% 이상의 세대에서 구독하고 있을 만큼 군정과 군민들의 잇는 중요한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5일 "땅끝해남소식은 군민과 군정을 잇는 가교로써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남만의 특성을 잘 살린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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