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필터 안 써도 자체발광 비주얼..꽃받침 포즈에 여심 흔들

이하나 2021. 11.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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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카메라 필터를 활용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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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카메라 필터를 활용해 비주얼을 뽐냈다. 수줍은 듯한 김수현의 표정이 여심을 자극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너무 귀엽다”, “곱다”, “셀카 귀여움”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1년여 만에 작품을 선보인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은 김현수 역을 통해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일상이 파괴되는 고통을 겪는 디테일한 감성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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