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1월 경매 낙찰률 82%..낙찰총액 86억원

임동근 2021. 11.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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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열린 11월 경매가 낙찰률 82%, 낙찰총액 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매 최고가 작품은 조지 콘도의 'The Departure'로, 6억4천만원에 경매에 올라 7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 'The Arrival'은 6억4천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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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11월 경매 장면 [케이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케이옥션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열린 11월 경매가 낙찰률 82%, 낙찰총액 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매 최고가 작품은 조지 콘도의 'The Departure'로, 6억4천만원에 경매에 올라 7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 'The Arrival'은 6억4천만원에 팔렸다.

샤라 휴즈의 허구적 풍경화인 'It's All Organic'은 5억5천만원에, 금으로 제작된 이브 클랭의 'Table d'Or'은 4천300만원에 낙찰됐다.

김환기의 '무제'가 치열한 경합 끝에 2억1천만원에 팔렸고, 한국 단색화 거장 이우환의 '조응'은 3억원, 이응노의 '문자추상'은 6천200만원, 김기린의 '안과 밖' 4점은 각각 5천600만원, 5천만원, 1천900만원, 1천8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숯의 화가' 이배의 작품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불로부터-24'가 3억4천만원에, '불로부터-pa17'과 '불로부터-2'는 각각 2억7천만원에 팔렸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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