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 주민 31명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박제철 기자 2021. 11. 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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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31명을 바리스타로 육성했다.

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12회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수료한 3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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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31명을 바리스타로 육성했다. © 뉴스1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31명을 바리스타로 육성했다.

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12회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수료한 3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청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로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안군내 예비 창업자 및 전문가 양성으로 농업·농촌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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