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 주민 31명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31명을 바리스타로 육성했다.
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12회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수료한 3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31명을 바리스타로 육성했다.
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12회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수료한 3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청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로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안군내 예비 창업자 및 전문가 양성으로 농업·농촌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