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염화칼슘 등 동절기 도로 제설 자재 준비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 동절기 도로 제설 자재 확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도는 염화칼슘 3415톤, 친환경 제설제 3020톤, 소금 1만2599톤 등 제설 작업에 필요한 자재 총 1만9034톤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에 따른 폭설 증가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염화칼슘 1229톤과 친환경 제설제 833톤, 소금 4597톤 등 총 6650톤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 대비 12월까지 제설 자재 6659톤 추가 확보 계획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의 동절기 도로 제설 자재 확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도는 염화칼슘 3415톤, 친환경 제설제 3020톤, 소금 1만2599톤 등 제설 작업에 필요한 자재 총 1만9034톤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간의 평균 소요량 대비 96.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최근 가격이 크게 상승한 염화칼슘의 경우, 지난 3년간 평균 소요량 대비 126.3%를 확보했다.
도는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에 따른 폭설 증가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염화칼슘 1229톤과 친환경 제설제 833톤, 소금 4597톤 등 총 6650톤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년 대비 예상치 못한 폭설이 발생하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신속할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2021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면서 “도민 불편 및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