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식약처 식중독예방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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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의정부시는 음식점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산업체,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로 사전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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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의정부시는 음식점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산업체,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로 사전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증가 및 소비환경 변화 등으로 조리과정의 위생 상태 확인이 어려운 배달 전문음식점 1439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과 체계적인 식품안전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우수사례로 들 수 있다.
안병용 시장은 “위드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국민 건강과 식품 위생관리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한 식품안전 관리로 시민의 건강 보호와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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