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아이들, 통일 교육 통해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의 아이들이 통일 교육을 통해 더 좋은 공동체를 향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한반도의 아이들과 세계 모든 분쟁 현장의 아이들이 교육의 현장을 통해서 되풀이 돼왔던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더 좋은 공동체를 향한 희망을 발견하고 평화의 미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서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의 아이들이 통일 교육을 통해 더 좋은 공동체를 향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5일 오후 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에서 영상 환영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갈등과 분쟁의 상처를 넘어 더 좋은 공동체로 가기 위한 긴 여정이며, 이를 위한 역량과 의지를 기르는 것이 바로 평화교육, 통일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갈등과 분쟁을 겪는 각 국가마다 상황이나 여건은 다르지만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인정 그리고 대화와 협력에 기반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은 사례들을 관통하는 공통분모"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한반도의 아이들과 세계 모든 분쟁 현장의 아이들이 교육의 현장을 통해서 되풀이 돼왔던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더 좋은 공동체를 향한 희망을 발견하고 평화의 미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서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