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1' 김요한, 사물함에 남겨진 쪽지 내용은?
불 꺼진 태권도실
김요한, 알 수 없는 표정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학교2021' 김요한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다.
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2회에서 공기준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24일 첫 방송된 '학교 2021' 1회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청춘 케미스트리와 통통 튀는 연기력, 싱그럽고 찬란한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붙들었다. 또한 남들보다 일찍 꿈을 향해 달려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색다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파고들었다.
특히 김요한은 당돌한 외면과 대비되는 아련한 눈빛으로 부상 때문에 태권도 선수의 꿈에 좌절하게 된 고등학생 공기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당찬 매력의 소유자 진지원(조이현 분), 차가운 아우라를 풍기는 전학생 정영주(추영우 분)와 묘하게 얽힌 공기준의 숨겨진 사연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남모를 상처를 지닌 청춘들의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홀로 불 꺼진 태권도부실에 방문한 공기준(김요한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공기준이 가슴 아픈 추억을 지닌 이곳으로 또다시 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공기준은 사물함 속에서 발견한 쪽지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쪽지에는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뜻밖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마치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고요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다란 사건이 벌어진다. 각기 다른 고민과 사연을 품은 열여덟 고등학생 아이들은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21' 2회는 25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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