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10인이 말하는 '예술을 위해 태어난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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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태어난 나'를 주제로 한 10명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미디어아트,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소공헌 갤러리는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 소통해 오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냈다"며 "전혀 다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들 간의 조화로운 접점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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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헌갤러리서 12월 19일까지
‘예술로 태어난 나’를 주제로 한 10명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소공헌 갤러리는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BTBA 2021(Born to be Art)’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김영랑, 김산, 김재연, 김진우, 남상운, 백수정, 이미소, 이솔, 이지선, 최나리 작가가 참여했다.
소공헌 갤러리는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 소통해 오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냈다”며 “전혀 다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들 간의 조화로운 접점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지선 기자 letmekno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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