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사업' 특별 전시회 개최

황희규 기자 2021. 11.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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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동구미로센터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미술관·박물관 활성화사업'을 마무리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동구 8개 미술관·박물관 참여작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결과와 소감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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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12월 2일 동구미로센터 1층 갤러리
광주 동구청의 모습.(광주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동구미로센터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미술관·박물관 활성화사업'을 마무리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동구 8개 미술관·박물관 참여작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결과와 소감 등을 공유한다.

동구가 추진한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미술관, 박물관과 같은 민간문화기반시설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기획전시형, 상품 제작형 등 선택형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했다.

구는 Δ국윤미술관 '마음의 소리' Δ드영미술관 '청년작가 공모선정전' Δ무등현대미술관 '무등아트판타지아' Δ비움박물관 '오월의 밥상, 오월의 등불' Δ우제길 미술관 '염원' Δ은암미술관 '십이지신 판화전' Δ의재미술관 '문향, 인연의 향기를 듣다' Δ주안미술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8개 특별 전시회를 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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