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식품부 공모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완료

김종효 2021. 11.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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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면소재지의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추진했던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됐다.

25일 순창군 인계면에 새로 신축된 '다시청춘관'에서 황숙주 군수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청춘관'의 준공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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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순창군 인계면 '다시청춘관'의 준공식에서 황숙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면소재지의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추진했던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됐다.

25일 순창군 인계면에 새로 신축된 '다시청춘관'에서 황숙주 군수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청춘관'의 준공식이 열렸다.

총 사업비 59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세부설계를 거쳐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인계면 소재지에 커뮤니티 공간인 연면적 610㎡ 규모의 ‘다시청춘관’을 조성하고 2328㎡ 규모의 야외활동공간과 귀농인 주거공간 2동, 4343m의 보행환경 정비 등이 추진됐다.

황숙주 군수는 "여러 해에 걸쳐 추진해온 사업의 준공식을 갖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게 조성된 시설들이 인계면 주민들에게 꼭 맞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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