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자 누적 226만4천명..80세 이상은 25.5% 완료

박규리 2021. 11. 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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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이 25일까지 총 226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5일 0시를 기준으로 50세 이상 연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얀센 접종자, 면역저하자 등 약 226만4천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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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기자들 지난 15일 오전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으러 온 주민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이 25일까지 총 226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5일 0시를 기준으로 50세 이상 연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얀센 접종자, 면역저하자 등 약 226만4천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령층 인구대비 추가접종률을 보면 80세 이상이 2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 12.5%, 60대 3.5%, 50대 2.5% 순이었다.

예약대상별로 보면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은 88만6천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얀센백신 기본접종자 66만2천명, 면역저하자 28만9천명, 사회필수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 2만5천명도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치료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기관의 종사자와 입소자 총 39만3천명이 접종을 마쳤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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