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전 직원에 스톡옵션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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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 스톡옵션을 지급한다.
알서포트가 전 직원에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것은 상장 이후 처음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20년간 알서포트가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마음으로 노력한 임직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톡옵션 지급은 20년간 사업성장을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한 보상이자 보다 큰 성장을 일궈 내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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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직원에 스톡옵션을 지급한다.
알서포트가 전 직원에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것은 상장 이후 처음이다. 스톡옵션 지급은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과의 이익 공유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2021년 8월 이전 입사한 임직원 256명이 대상이다.
스톡옵션 발행 규모는 약 70만 주다. 11월 24일 스톡옵션 발행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으며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의에서 승인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20년간 알서포트가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마음으로 노력한 임직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톡옵션 지급은 20년간 사업성장을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한 보상이자 보다 큰 성장을 일궈 내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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