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 건설 박차"

배연호 2021. 11.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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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2022년에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25일 2022년도 애초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2년 역점 시책으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맞춤 복지, 풍요로운 농업 농촌,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소통 행정 등을 제시했다.

영월군은 이날 4천948억 원 규모의 2022년 애초 예산안을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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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948억 규모 내년 당초예산안 제출..경제 활성화 역점
시정연설하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2022년에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25일 2022년도 애초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2년 역점 시책으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맞춤 복지, 풍요로운 농업 농촌,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관광,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 소통 행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3년간의 노력과 고민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으로 군민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영월,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영월군은 이날 4천948억 원 규모의 2022년 애초 예산안을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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