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권정상 2021. 11.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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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충북 단양군수는 25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 ▲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구축 ▲ 풍요로운 농업농촌 조성 ▲ 군민 삶의 질 향상 ▲ 포용복지 단양 구현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시루섬 생태 탐방교를 완성하고 수상관광 프로그램 본격 도입과 달빛 야간팔경 조성으로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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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시정연설..내년도 예산안 4천37억원 제출
류한우 단양군수 시정연설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는 25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 ▲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완성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구축 ▲ 풍요로운 농업농촌 조성 ▲ 군민 삶의 질 향상 ▲ 포용복지 단양 구현 등을 제시했다.

류 군수는 이날 단양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시루섬 생태 탐방교를 완성하고 수상관광 프로그램 본격 도입과 달빛 야간팔경 조성으로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5.4% 증액 편성한 농업농촌 예산과 농업인 공익 수당 시행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영농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이날 4천3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4.29%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반영됐던 877억원의 재해복구비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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