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싱가포르, 내주부터 접종 완료자에 육로 국경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다음 주부터 상대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육로 국경을 개방합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양국은 오는 29일부터 상호 백신 접종 완료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백신 접종자 여행통로제도'를 시행해 공항뿐 아니라 육로 국경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인구 대비 백신접종 완료율이 각각 85%, 76.7%에 이르자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상호 국경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다음 주부터 상대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육로 국경을 개방합니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양국은 오는 29일부터 상호 백신 접종 완료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백신 접종자 여행통로제도'를 시행해 공항뿐 아니라 육로 국경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사태 후 지난해 3월 18일부터 싱가포르와의 육로 국경을 포함해 봉쇄령을 발령해 허가받은 사람만 제한적으로 싱가포르를 오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인구 대비 백신접종 완료율이 각각 85%, 76.7%에 이르자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상호 국경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양국의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상대국 공항을 통한 입국 시 무격리 혜택을 받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우식한테 평생 고맙다”…박소담, '기생충' 캐스팅 비화
- 생방송 중 음독 그 뒤, '영혼결혼식'에 유골 팔릴 뻔했다
- “군대에서 화이자 맞고서 희소병 걸려…그만 살고 싶다”
- 한국인 학자의 '엉뚱한 아이디어', 미국 0.5% 석학 됐다
- 집유 기간에 전 여친 찾아가 흉기 위협…현행범 체포
- “당장 나가!” 호텔 후기 '별 3개' 줬다고 한밤중 쫓겨난 투숙객
- 112에 걸려온 전화, 끔찍한 예고…급히 나간 경찰 조치
- 여친 흉기로 찌르고 19층 밖 떨어뜨린 30대 '구속송치'
- 이승기, 황금 인맥 어디까지…정용진 부회장과 다정한 어깨동무
- 올해 연말정산 얼마 받을지 미리 알 수 있다?…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