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임 대표이사에 신원근 부사장 내정(상보)

박정양 기자,송화연 기자 2021. 11. 2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현 전략총괄 부사장(CS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업 투자, 파트너십 제휴,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등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뉴스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송화연 기자 =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현 전략총괄 부사장(CS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업 투자, 파트너십 제휴,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등을 수행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기업을 대표하는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장을 준비하며 보여드렸던 성장 전략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계획들을 차질없이 이뤄가며 전 국민의 금융 생활을 이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