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580억원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배진솔 2021. 11. 25.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005960)은 자회사인 (주)필우산업개발에 대해 58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2.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대출실행일로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다.

회사는 "본 채무보증은 대구 수성구 파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한 PF 대출의 보증채무에 대한 연대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자회사인 (주)필우산업개발에 대해 58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2.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대출실행일로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다.

회사는 “본 채무보증은 대구 수성구 파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한 PF 대출의 보증채무에 대한 연대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배진솔 (sincer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