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코로나19 진통제 경구투여 파키스탄 식약처 임상1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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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041960)은 코로나19 감염 중등증 환자에게 진통제인 '파나픽스(PAX-1)'를 경구투여하는 2개의 코호트에 대한 파키스탄 식약처(DRAP)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코미팜 측은 "코로나19 감염 환자에서 파나픽스의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되는 복용 용량 결정이 임상시험의 목적"이라며 "코로나19 관련 델타 변이 등으로 호흡곤란이나 근육통, 관절통 등 증상이 있는 중등증 환자의 치료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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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미팜(041960)은 코로나19 감염 중등증 환자에게 진통제인 ‘파나픽스(PAX-1)’를 경구투여하는 2개의 코호트에 대한 파키스탄 식약처(DRAP)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코미팜 측은 “코로나19 감염 환자에서 파나픽스의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되는 복용 용량 결정이 임상시험의 목적”이라며 “코로나19 관련 델타 변이 등으로 호흡곤란이나 근육통, 관절통 등 증상이 있는 중등증 환자의 치료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미팜은 이번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임상 2상과 3상으로 다국가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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