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28명 발생..누적 완치 2132명, 치료 중 1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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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2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강원도 철원 육군부대 간부 1명과 경기도 오산 소재 간부 1명은 각각 민간인 및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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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2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누적 완치자는 2132명, 누적 돌파감염 사례는 536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13명이 됐다.
이날 신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7명은 충남 계룡대 소재 육군본부 소속 간부와 병사·군무원이다.
육군본부 소속 군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부대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간부 2명과 병사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육군부대에서도 최근 휴가에서 복귀한 B씨와 그 접촉자 등 간부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시흥·파주, 강원도 고성 등에서 근무하는 육군간부 2명과 병사 3명이 각각 휴가 복귀 전·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도 휴가 중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고양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군무원과 인천 해군부대 군무원, 강원도 춘천 육군부대 간부 각 1명은 가족 내 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원도 철원 육군부대 간부 1명과 경기도 오산 소재 간부 1명은 각각 민간인 및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였다.
이외에도 서울 국직부대 간부 2명, 공군 병사 1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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