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8명 확진, 9개 시·군서 산발 감염..접종완료 77.8%

황봉규 2021. 11.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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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4명, 함안 9명, 김해 5명, 사천 4명, 거제 2명, 밀양·고성·산청·함양 각 1명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602명(입원 863명, 퇴원 1만3천690명, 사망 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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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 4차유행, 다시 또 검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5 hkmpooh@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4명, 함안 9명, 김해 5명, 사천 4명, 거제 2명, 밀양·고성·산청·함양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2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기존 집단감염 여파도 지속됐다.

김해지역 어린이집Ⅱ 관련 4명,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4명, 창원 의료기관Ⅱ 관련 4명, 함안지역 경로당모임 관련 3명, 함안지역 학교 관련 3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602명(입원 863명, 퇴원 1만3천690명, 사망 49명)으로 늘었다.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인구수 대비 코로나19 1차 접종은 81.2%, 접종 완료는 77.8%를 기록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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