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심뇌혈관질환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정다움 기자 2021. 11. 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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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우수한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기관을 선발하는 '2021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보건소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생활터 중심의 환자 조기발견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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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우수한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기관을 선발하는 '2021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보건소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생활터 중심의 환자 조기발견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며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 워크온 등 앱을 활용한 운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시내버스 외부광고 등 비대면 홍보를 활성화시켰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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