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로이스 쓴소리, "처참한 기분..UCL 3연패라면 16강 자격 없다"

이형주 기자 2021. 11. 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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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32)가 쓴 소리를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C조 5차전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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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윙포워드 마르코 로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르코 로이스(32)가 쓴 소리를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지방 리스본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C조 5차전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패배로 잔여 1경기에 상관없이 UCL 탈락이 확정됐다. 3위 도르트문트(승점 6점)가 2위 스포르팅(승점 9점)에 승점 3점 밀리는데 마지막 한 경기서 승자승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로이스는 "처참한 저녁입니다. 우리는 UCL에서 탈락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야 하는 가혹한 현실이 됐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오르내림이 반복됩니다. 더불어 UCL에서 3연패는 용인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도르트문트 대회 3연패) 조별리그를 통과할 자격은 없습니다"라며 쓴소리를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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