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인재 육성 위한 '연세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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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교육원이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창의공학연구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개설한 '연세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이 제1기 원우를 모집한다.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연회장에서 '연세 신한류 메타버스 CEO포럼' 입학식이 진행 되었고, 제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류 문화 콘텐츠와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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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 오른 한류 5.0시대를 맞아 글로벌 영향력 확산을 꿈꾸는 전문 경영인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한류의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과정은 지난 24일 입합식과 국내 메타버스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김상균 강원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 되었다. 본 강의는 오는 12월 1일 부터, 약 14주 동안 약 28회차 강의로 꾸려진다.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AI, 버추얼 휴먼, XR,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전방위 내용을 다룬다. 수료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및 미래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강의는 연세대학교 미우관에서 진행된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 및 등록할 수 있으며, 한류 문화 콘텐츠 관계자, 메타버스 관련 기술 분야 관계자, 문화 콘텐츠와 기술의 결합에 대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업계 종사자가 지원 대상이다.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연회장에서 ‘연세 신한류 메타버스 CEO포럼’ 입학식이 진행 되었고, 제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류 문화 콘텐츠와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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