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통일부, '분쟁국가 평화교육' 국제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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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스라엘, 사이프러스, 북아일랜드 등 갈등과 분쟁을 겪은 국가들이 평화 교육 경험을 나누는 국제학술포럼이 열린다.
교육부와 통일부는 25일 오후 1시30분 온·오프라인으로'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며,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은 평화교육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학술교류를 통해 평화·통일교육을 세계시민교육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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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과 이스라엘, 사이프러스, 북아일랜드 등 갈등과 분쟁을 겪은 국가들이 평화 교육 경험을 나누는 국제학술포럼이 열린다.
교육부와 통일부는 25일 오후 1시30분 온·오프라인으로'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연사는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대강당에서 참석하며, 해외 연사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국제학술포럼'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며,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은 평화교육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학술교류를 통해 평화·통일교육을 세계시민교육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교육이 미래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되풀이된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더 좋은 공동체를 향한 희망을 발견하고 평화의 미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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