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인사이더 '모바일앱 마케팅 솔루션' 도입

김동호 기자 2021. 11. 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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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숏폼 셀러비(CELEBe)가 인사이더(Insider)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셀러비는 개인 맞춤형 모바일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사이더의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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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리안 숏폼 셀러비(CELEBe)가 인사이더(Insider)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셀러비는 개인 맞춤형 모바일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사이더의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인사이더는 솔루션을 통해 유저의 특성, 행동, 선호도 등 120개가 넘는 속성(어트리뷰트)을 통해 고객을 효과적으로 세분화하고 개인 맞춤형 푸시 알림과 인앱 메시지를 전송하여 보다 높은 인게이지먼트와 브랜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이더의 ‘지오펜스(Geofence)’ 푸시 알림 기능은 유저의 위치 정보에 기반하여 실시간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저가 홍대입구역 근처라면 “홍대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고 공유하세요!”라는 내용의 푸시 알림을 전송해 유저가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흥미를 느끼고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 “숏폼 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은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상시적이고 선택적으로 빠르게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인사이더 솔루션의 고도화된 고객 세그멘테이션 기술로 다양한 관심사의 크리에이터, 유저가 각각 관심 있어 할 만한 콘텐츠에 대한 추천과 창작을 지원하면서 보다 신선하고 상호작용적인 앱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더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국산 숏폼 플랫폼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인사이더의 우수한 모바일앱 마케팅 및 세그멘테이션 역량으로 셀러비 유저의 앱 경험을 강화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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