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산불 방지 종합대책 추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다음달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가을·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산불 예방에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산불 조심 기간 중엔 종합대책본부를 운영,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 현장 진화 지휘체계 유지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가을·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산불 예방에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순찰 기동반,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운영,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산불 취약 지역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먼저 산불 조심 기간 중엔 종합대책본부를 운영,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 현장 진화 지휘체계 유지 등 임무를 수행한다.
순찰기동반 3개 반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을 산불 중점관리 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 감시 ▲진화장비 관리 ▲신속한 신고 등 초동 진화 업무를 벌인다.
아울러 경찰·소방·군 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해 효율적인 산불 방지체계를 유지한다.
등산로 입구 등에선 산불 조심 캠페인을 펼친다. 또 구 누리집, 플래카드, 산불신고 앱(스마트 산림재해)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신고에 대한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광산경찰 수완지구대, 현장 대응 강화 모의 훈련
광주 광산경찰서 수완지구대는 층간 소음·스토킹 범죄 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상황 훈련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경찰 물리력 5단계 상황별 단계적·구체적 대응 기법을 직접 시연했다. 또 폭력적·치명적 공격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범죄 현장을 제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경찰 수완지구대는 시민의 생명과 신체 안전 보장을 위해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하겠다며 장비 점검·훈련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