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19층서 떨어뜨린 3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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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19층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19층 집으로 끌고 가서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112에 직접 신고해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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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19층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19층 집으로 끌고 가서 베란다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112에 직접 신고해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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