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또 방출→ 8홈런 각성 日거포, 1년 400만달러에 재계약 성공!

한동훈 2021. 11. 25.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쓰쓰고 요시모토(30)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쓰쓰고와 1년 400만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느는 '쓰쓰고는 외야수와 1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다. 단 127타수에서 홈런 8개와 타점 25점을 기록했다. 콜린 모란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피츠버그는 1루에 파워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방출된 쓰쓰고를 피츠버그가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쓰고 요시.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쓰쓰고 요시모토(30)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쓰쓰고와 1년 400만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쓰쓰고는 2021시즌 타율 0.217를 기록했다. LA 다저스가 8월 그를 방출했으나 피츠버그 이적 후 43경기서 OPS(출루율+장타율) 0.883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느는 '쓰쓰고는 외야수와 1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다. 단 127타수에서 홈런 8개와 타점 25점을 기록했다. 콜린 모란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피츠버그는 1루에 파워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쓰쓰고는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탬파베이에서는 51경기 타율 0.197에 그쳤다. 방출을 당했고 다저스가 기회를 줬다. 다저스에서는 단 12경기 만에 방출됐다. 25타수 3안타 타율 0.120 부진했다.

또 방출된 쓰쓰고를 피츠버그가 잡았다. 쓰쓰고는 갑자기 각성했다. 피츠버그서 43경기 타율 0.268, 출루율 0.347, 장타율 0.535로 가능성을 보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불시착'→'W'…'오겜' 대박 영향, 한국드라마 美리메이크 잇따라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유명 모델, 길거리서 숨진 채 발견..사망 전 포르노 배우 집 방문 왜?
'북한 출신' 김혜영 “친정 父, '야하다'며 380만원짜리 옷 버려”
배우 제니, 충격 근황..지하 터널서 노숙자로
'로키' 영원한 로키 톰 히들스턴, '토르'부터 '어벤져스'까지 10년史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