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폭력에 희생되는 여성 있어 마음아파"

보도국 2021. 11. 25. 12: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폭력에 희생당하는 여성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올린 SNS 글에서 폭력을 막기 위한 완벽한 제도란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반성하고 거울삼으며 끊임없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성과 남성의 삶은 맞닿아 있고, 여성의 안전이 곧 사회의 안전이라며 제도를 꾸준히 정비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