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수도권 의료대응 여력 거의 소진..재택치료 늘려야"

보도국 2021. 11.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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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4주 차인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으로 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의료대응 여력도 거의 소진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일상회복지원위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체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중환자 치료에 집중하려면 재택치료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재택치료 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60세 이상 고령층과 아동, 청소년층의 방역 관리를 강화할 대안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일(26일) 중대본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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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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