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비마이유니콘' 앱 개편..간편 로그인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마이유니콘(BMU)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앱 리뉴얼 이후 11월 중순까지 비상장주식이 BMU를 통해 3건 체결됐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스콤은 향후 사업 활성도에 따라 비상장주식 정보 서비스, 통일주권 거래 중개 서비스 등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마이유니콘(BMU)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는 진입장벽을 제거하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이용하여 쉽게 로그인할 수 있는 `간편로그인`으로 체계를 전환했다.
또한 기존 기능들을 다섯 개의 주요 메뉴들로 통·폐합해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해 국내 스타트업 금융플랫폼 쿼타북 서비스와 연계했다. BMU에 가입한 스타트업과 비상장기업 뿐만 아니라 쿼타북 서비스에 등록된 유망 스타트업들의 구주 거래도 BMU 플랫폼에서 가능해졌다. 쿼타북과 연계를 통해 BMU에서 거래가 가능해진 기업들은 평균 4~8년차 업력의 달롤컴퍼니, 하비풀, 코스모스이펙트, 원퍼센트 등이다. 앱 리뉴얼 이후 11월 중순까지 비상장주식이 BMU를 통해 3건 체결됐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스콤은 향후 사업 활성도에 따라 비상장주식 정보 서비스, 통일주권 거래 중개 서비스 등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땅 사자"…메타버스 부동산 거래 '세컨서울' 열풍
- 내년 강남 '로보택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뜬다
- "규제 중심 정책에 '韓 핀테크' 후진국 전락 위기"
- 기술 이전의 장 '테크비즈코리아 2021' 메타버스로 개막...145개 유망기술 기업에 소개
- 한국세라믹기술원, 고효율 플렉시블 태양전지 개발
- 세종시 자율주행 거점기반 완성...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완공
- "애플, 자체 5G 모뎀칩 양산에 TSMC 4나노 적용...2023년 아이폰 탑재"
- "9년째 열일"...NASA 로버가 보내온 '붉은행성' 화성의 경관
- 방통위 '온라인플랫폼 이용자법' 수정안 마련...법안소위 첫 관문
- 소행성과 충돌할 우주선 ‘다트’ 발사…’아마겟돈’ 작전 성공할까?